독일 더마 테스트, 한국 에코덤 테스트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
LG생활건강이 유산균 성분을 담은 바디로션 제품을 선보였다.
LG생활건강은 덴마크 유산균 배양성분을 담은 파라프로바이오틱스 포뮬러가 보습과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온더바디 벨먼 락토모이스처 데일리 바디로션’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온더바디의 ‘벨먼 락토모이스처 데일리 바디로션’은 덴마크산 유산균을 국내에서 배양한 성분과 히알루론산을 배합한 Lactomoist™ 콤플렉스를 담아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보습감을 준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미네랄오일, 파라벤(메칠파라벤, 에칠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 10가지 화학성분이 무첨가 된 포뮬러를 사용했고, 독일 더마 테스트와 한국 에코덤 피부 자극 테스트를 모두 완료해 피부가 민감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조은정 온더바디 마케팅 담당자 ABM은 “벨먼 락토모이스처 데일리 바디로션은 덴마크 유산균 배양성분을 담아 가족 모두의 피부 보습을 책임질 수 있는 프리미엄 보습 로션이다”며 “건조한 환경에서도 보습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충분히 덧바르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박금재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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