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관 부대변인 "선동꾼의 요설 굿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정치를 떠나라...구역질난다"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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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관 부대변인 "선동꾼의 요설 굿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정치를 떠나라...구역질난다" 직격탄
  • 박근우 기자
  • 승인 2019.10.30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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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관 바른미래당 상근부대변인 '최후 발악 중인 유시민 이사장'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강력 비판

"상식도, 이성도 내다버린 그에게 이제 남은 것이라곤 ‘악’ 밖에 없다. 이젠 정말, 깨끗하게 정치를 떠나시라"

30일 노영관 바른미래당 상근부대변인은 '최후 발악 중인 유시민 이사장'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조국 비호 잔당 세력의 수장,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대검항전’이 멈출 줄 모르고 있다"며 유 이사장에게 정치를 떠나라고 힐난했다.

노 부대변인은 "이번엔, ‘조국 장관 임명 전부터 검찰이 내사를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윤석열 총장이 섣부른 예단을 내려 조국 장관 임명을 반대해왔다’고 주장했다"며 "후문 몇 마디를 주워와선, 존재하지도 않았던 ‘검찰 내사’까지 만들어내는 ‘기적의 둔갑술’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고 비판했다.

이어 "설사 윤총장의 조국 임명 반대가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조국 비리가 점차 사실로 드러나는 현 상황에서 윤석열 총장과 유시민 이사장 중 누가 ‘충신’이고, 누구 ‘간신’인지는 삼척동자도 구별 가능한 사안"이라며 "유시민 이사장은 언제까지 검찰을 무시하고, 법치를 조롱할 것인가?"라고 덧붙였다.

노 부대변인은 "거짓투성이 선동으로 세상을 혼란스럽게 만들어놓고, ‘아니면 말고’ 식의 ‘유시민적 무책임’이 구역질 난다"며 "'조국 부인에 대해 구속영장이 기각되면 윤총장이 책임져야 한다"던 유시민 이사장. 구속영장 발부된 상황을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좌충우돌식 무책임 정치로 국민적 비난을 받고 있다

특히 노 부대변인은 "펜보다 마이크를 좋아하는 작가, 진실을 부정하는 사이비 언론인,
법을 곡해하는 사이비 변호인, 노무현정신을 망각한 분열주의자 이사장"이고 유시민 이사장을 지칭하며 "‘선동꾼의 요설 굿판’을 이제는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부대변인은 "정계은퇴를 선언했던 그가 정치 가장 중심부에 서 있는 이율배반적 행태는 스스로에 대한 배신이자, 국민에 대한 기만"이라며 "상식도, 이성도 내다버린 그에게 이제 남은 것이라곤 ‘악’ 밖에 없다. 이젠 정말, 깨끗하게 정치를 떠나시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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