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게임콘 2019 서울’ 티켓 단독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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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게임콘 2019 서울’ 티켓 단독 판매한다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9.10.30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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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단 하루, 얼리버드티켓 선착순 할인 판매
‘게임콘 2019 서울’ 12월 21~22일 DDP에서 개최

위메프가 국내 최초 게임 크리에이터 축제 ‘게임콘 2019 서울’ 티켓을 내달 1일부터 단독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티켓 오픈 첫날인 1일은 선착순 2,000명에게 게임콘 1일권을 26% 할인된 1만8320원에 판매한다. 2일부터는 10% 할인된 2만2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게임콘 2019 서울’은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인 ‘다이아 티비(DIA TV)’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초 게임 크리에이터 축제다. 12월 21~22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대도서관·감스트·보겸·잠뜰·머독·테스터훈·러너·꽃빈 등 Top 게임 크리에이터 21개 팀이 참가한다.

‘게임콘 2019 서울’은 일상에서 게임을 즐기며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아 ‘No Game, No Life’란 슬로건으로, 수천 명이 동시에 관람하며 소통할 수 있는 초대형 게임 무대를 열어 크리에이터와 팬이 함께 즐기는 대규모 게임 대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위메프 황근영 콘서트팀장은 “인기 게임 크리에이터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게임콘 2019 서울을 위메프 단독으로 선보여 기쁘다”며 “이번 축제에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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