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새롭게 ‘경기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를 확장ㆍ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본사에서 운영ㆍ관리하는 직영 오프라인 매장으로 아이나비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틴팅필름 ‘칼트윈’, 외 차량용 헤드업 디스플레이, 공기청정기 등 차량 관련 디바이스 제품의 시연, 상담, 구매, 장착 및 A/S지원까지 원스톱(One-Stop)서비스를 제공하는 업계 유일 브랜드 스토어다.

기존 수원 직영점에서 새롭게 확대ㆍ오픈하는 ‘경기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총 2개 층으로 구성됐다. 1층은 제품 설치, A/S, 틴팅 시공 등의 작업장으로 운영되며, 2층은 제품 전시, 시연, 상담, 접수 공간으로 활용한다.

전시 제품의 경우, 기존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등의 아이나비 제품 외에도 전동 킥보드, 자동차 관리용품 및 캠핑용품 등 차량 관련 270여 개의 제품으로 확대, 운영되며 지속적으로 제품 카테고리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2013년 인천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대구, 의정부 등 현재까지 총 14개 점을 오픈 했다. 회사는 향후 프리미엄 스토어에 대한 지역 거점 확대와 더불어 차량 관련 제품, 사업 등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브랜드를 성장시킨 고객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표준 서비스 가이드 라인을 확립하고 2013년 ‘프리미엄 스토어’를 오픈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장착전문가와 스텝을 영입, 본사에서 직접 매장 운영 및 제품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고객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고객 서비스 고도화를 실현하고 있다.

팅크웨어 이남경 마케팅본부장은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경기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차량 관리 및 모빌리티 등 다양한 제품 군을 확대하며 사업적인 확장은 물론 고객의 니즈를 더욱 만족시킬 수 있도록 구성한 브랜드 스토어다”라고 말하며 “차량과 제품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전국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매장 확대는 물론 사업군도 점진적으로 확대, 개편하며 아이나비 제품을 메인으로 한 차량 토탈 케어 스토어로 강화할 예정” 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의 위치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509이며, 확장 이전을 기념해 금일부터 11월 15일까지 방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블랙박스 워런티 플러스 무상제공, ▲온라인 할인 쿠폰 제공, ▲액세서리 제품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