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20만원대 ‘X cam’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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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20만원대 ‘X cam’ 출시
  • 김병태
  • 승인 2016.07.0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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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 www.uplus.co.kr)는 뛰어난 성능의 후면 듀얼 카메라와 세련된 메탈 디자인을 갖춘 스마트폰 LG ‘X Cam(엑스캠)’을 30일부터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X cam의 출고가는 49만5천원이며 공시지원금은 ‘데이터 29.9’ 요금제에서는 14만1천원, ‘데이터59.9’ 요금제에서는 22만5천원이다.

‘데이터 100’에서는 25만원을 지원받아 추가지원금까지 받을 경우 20만원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요금별 공시지원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LG유플러스 홈페이지(http://www.uplu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시 색상은 티탄, 화이트 두 가지다. 

 

X cam은 G5의 프리미엄 기능인 후면 듀얼카메라를 탑재했다. 1300만 화소의 일반렌즈와 500만 화소의 120도 광각렌즈가 들어가 있어 넓고 시원하게 촬영이 가능하며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셀프 촬영을 할 수 있다. 

더욱 얇아지고 가벼워진 디자인과 고성능의 카메라를 무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스마트폰인 X cam은 특히 유행에 민감한 20~30대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자신만의 콘텐츠를 다른 사람들과 즐기는데 익숙한 20~30대들은 X cam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LG유플러스만의 U+TV 직캠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다.  

U+TV 직캠은 누구나 쉽게 IPTV로 방송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전송된 사진과 영상은 999번 가족채널에 편성되어 자동으로 재생된다. 스마트폰에 직캠 앱을 다운받아 999번 가족채널에서 안내하는 고유번호만(∆∆∆-∆∆∆∆)만 입력하면 바로 페어링이 완료되어 실시간 생방송 및 저장된 사진과 영상을 해당 셋톱에 전송할 수 있다. 

X cam은 반짝임이 다른 고급스러운 글래스 디자인에 본래의 두께보다 더욱 얇아보이는 느낌을 선사하는 에어로 스타일 디자인으로 기존 스마트폰과의 디자인적인 차별점을 뒀다. 또한 홈키를 전면에 노출시켜 편리하게 메뉴 조작도 가능한 스마트폰이다.

김병태  gnomic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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