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첫번째 글로벌 서비스로 러시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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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첫번째 글로벌 서비스로 러시아 진출
  •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9.10.2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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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러시아에서 공개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29일(화) 밝혔다.

이번 공개 서비스 시작으로 로스트아크는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으며 러시아 지역에서 성공적인 서비스 안착을 위해 퍼블리셔인 ‘메일루(Mail.Ru)’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견고히 해나갈 예정이다.

러시아에서 공개 서비스는 현지시각 27일(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었으며 창술사와 암살자를 제외한 클래스 12종과 8개의 지역이 먼저 공개됐다. 섬과 레이드 등 추가 플레이 콘텐츠도 오픈 되었으며 점차 서비스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러시아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지난 10월 23일 모스크바에서 현지 주요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게임 속 OST인 ‘테일 오브 플레체(Tale of pletze)’를 활용한 프로모션 영상과 러시아 전용 탈 것 등 현지화 콘텐츠를 공개하며 이용자들과의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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