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대표 조재민)은 오는 11월 12일 오후 3시 40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KB CHINA DAY'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패러다임 변화 속 중국의 미래'다. 세미나에서는 KB자산운용 중국투자 전문가들과 중국 현지 전문가들이 함께 중국 경제 시장을 전망하고, 투자 유망기업을 살펴보며 다양한 현지 이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KB자산운용은 1조 5600억 원 규모의 중국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국내시장 점유율 19.17%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중국 직접 운용 역량 강화를 위해 상해현지법인을 설립했고, 현재 KB 통중국 고배당 펀드를 비롯해 6000억 원 규모의 중국 펀드를 직접 운용 중이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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