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엘 강, 부산 고향에서 우승시동...LPGA투어 BMW 공동 2위와 1타차 선두...고진영 공동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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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엘 강, 부산 고향에서 우승시동...LPGA투어 BMW 공동 2위와 1타차 선두...고진영 공동 4위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19.10.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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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이승연

[기장(부산)=안성찬 골프대기자]BMW 2라운드는 재미교포 대니엘 강(한국명 강효림)이 고향에서 활짝 웃었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고진영(25·하이트)과 신인왕 이정은6(23·대방건설)은 주춤했다.

무대는 25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672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 이틀째 경기.

첫날 비바람이 몰아친 것과 달리 바람이 살랑거졌지만 전형적인 가을날씨여서 플레이하기에는 최상이었다. 그란도 선수들을 괴롭히기에 안성맞춤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에서 유독강한 대니엘 강이 버디 7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이며 합게 10언더파 134타를 쳐 공동 2위 '루키' 이승연(21·휴온스)과 나희원(25·동부건설)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대니엘 강
대니엘 강

고진영은 이날 3타밖에 줄이지 못해 장하나(27·비씨카드), 이소미(20·SBI저축은행), 전날 1위였던 호주교포 이민지 등과 함께 전날 공동 2위에서 공동 4위로 밀려났다.  

고진영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올해의 선수 포인트에서 1위를 확정한다. 상금왕과 평균 타수도 1위 굳히기에 들어간다.  

데뷔하면서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신인왕을 받은 이정은6(23·대방건설)은 4언더파 140타를 쳐 공동 24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상금, 대상, 평균 타수 1위를 달리는 최혜진(20·롯데)은 이날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주고 받으며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2언더파 142타를 쳐 공동 37위에 그쳤다. 

초청받아 출전한 전인지(25·KB금융그룹)는 5언더파 139타를 쳐 유소연(29·메디힐), 김세영(26·미래에셋) 등과 함께 공동 14위에 랭크됐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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