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고진영과 신인왕 이정은6, BMW 첫날 이민지에 1타차 공동 2위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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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고진영과 신인왕 이정은6, BMW 첫날 이민지에 1타차 공동 2위 선전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19.10.25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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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전
-최혜진과 전인지 2언더파 공동 22위
고진영과 최혜진(우측).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고진영과 최혜진(우측).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기장(부산)=안성찬 골프대기자]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고진영(25·하이트)과 신인왕 이정은6(23·대방건설)이 궂은 날씨에도 출발이 좋다.

무대는 24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672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 첫날 경기.

고진영과 이정은6은 이승연(21·휴온스) 등과 함께 6언더파 66타를 친 호주교포 이민지에 이어 1타차 공동 2위를 형성했다.

고진영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올해의 선수 포인트에서 1위를 확정한다. 상금왕과 평균 타수도 1위 굳히기에 들어간다. 

고진영은 비바람속에서도 보기없이 버디만 5개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고진영은 좋은 성적에 대해 "전날과 달리 비로 인해 그린이 부드러어지면서 잘 받아줘 공격적으로 플레이 했다"며 "올해의 선수보다 아직 54홀이나 남아 있어 내 골프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신경을 쓰며 플레이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4월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정은6은 올 시즌 국내에서 처음 경기를 했다. 이정은6도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어내며 시즌 2승 시동을 걸었다.

LPGA투어 통산 5승을 올린 세계랭킹 8위 이민지는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며 지난 4월 LA오픈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의 청신호를 밝혔다.

어릴적 부산에 살았던 재미 교포 대니얼 강(한국멍 강효림)도 5타를 줄여 고진영, 이정은6, 이승연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루키 이승연은 장타력을 주무기로 샷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날 고진영과 샷 대결을 벌인 KLPGA투어에서 상금, 대상, 평균 타수 1위를 달리는 최혜진(20·롯데)은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초청받아 출전한 전인지(25·KB금융그룹) 등과 함께 공동 22위에 머물렀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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