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학회, ‘금융환경 변화와 서민금융기관’ 정책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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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학회, ‘금융환경 변화와 서민금융기관’ 정책 심포지엄 개최
  • 이석호
  • 승인 2019.10.2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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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여섯 번째부터)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민병두 국회정무위원장,  신성환 한국금융학회 회장, 김태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왼쪽 여섯 번째부터)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민병두 국회정무위원장, 신성환 한국금융학회 회장, 김태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사진=저축은행중앙회]

 

한국금융학회(회장 신성환)가 주관하고 저축은행중앙회(회장 박재식)와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후원한 ‘금융환경 변화와 서민금융기관’ 정책 심포지엄이 24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있는 서울신용보증재단빌딩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민병두 정무위원장, 김태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신성환 한국금융학회 회장,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등 금융정책‧감독당국 담당자와 저축은행 등 유관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신성환 한국금융학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금융환경 변화로 인해 금융소비자가 더 높은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경험하게 되는 선순환적 효과도 크지만, 그 과정에서 서민과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이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은성수 금융위원장(김태현 사무처장 대독)의 축사 이후 연구자들의 주제발표, 연구자와 패널들간의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석호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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