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워라밸이 확산되면서 개인 여가시간 확보로 삶의 질을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교통 여건이 우수하면 출퇴근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워라밸을 실현할 수 있다. 기존 서울과 물리적인 거리가 멀었던 범수도권의 경우 교통망이 잘 갖춰지면 워라밸을 즐길 수 있어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다. 특히 범수도권 중에서도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지역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실제로 교통호재가 있는 단지는 우수한 분양성적을 낸다. 지난 7월 분양된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은 1순위 청약 결과 총 139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9,080건이 접수돼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 65.32대 1을 기록했다. 단지가 위치한 세종시는 향후 서울~세종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최근에는 천안시를 주목해볼 만 하다. 천안시는 천안시에 따르면, 제1외곽순환도로와 이중구조노선인 제2외곽순환도로를 조성하며 제2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신축을 진행할 예정이라 교통환경을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100만 도시 성장에 대비해 핵심인프라 확충에 나서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서울과의 접근성이 높을수록 지역의 가치는 높아진다”고 전하며 “최근에는 저평가 됐던 범수도권 지역들도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으면 실수요자들에겐 오히려 내집마련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러한 가운데,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신천안 한성필하우스 에듀타운’이 이목을 끌고 있다. 단지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 192-29번지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전용 59~114㎡ 로 지하 최저 3층 ~ 지상 최고 28층, 총 16개동, 1,784세대 규모다. 

교통을 살펴보면 ‘신천안 한성필하우스 에듀타운’은 천안역 역세권단지로 광역이동이 편리한 수도권의 교통 요지다. 실제로 고속철도가 정차하지 않는 역 중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이용객이 몰려드는 역이기도 하다.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장점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문성동 일대는 천안역을 중심으로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한 구도심 지역으로서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범위 내에 무려 10개의 초, 중, 고등학교가 위치한 학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이 외에도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의 주요 상권이 인접해 있으며 복지센터, 중앙도서관, 천안시민체육동원 등도 가깝다. 

설계도 우수하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일부 타입은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은 물론 넓은 서비스면적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주방 팬트리, 침실 드레스룸, 발코니 등 공간 활용도를 높인 점도 눈에 띈다. 

커뮤니티시설도 눈 여겨볼 만 하다.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입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뛰어난 생활환경과 교육환경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천안 한성필하우스 에듀타운’은 현재 잔여 세대에 한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가능하며, 견본주택은 천안시 성정동 1244번지(서부대로 사거리)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