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골프'를 준비한 '신비의 섬' 로타 골프클럽, 가성비 높은 1차 회원모집
상태바
'황제골프'를 준비한 '신비의 섬' 로타 골프클럽, 가성비 높은 1차 회원모집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19.10.24 13: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제한 라운드
-회원은 5년간 그린피 무료
-입회 첫해 3박 무료
-카트가 페어웨이 진입...2인 플레이 가능
로타 골프클럽
로타 골프클럽

“‘신비의 섬’ 북 마리아나(Northern Mariana Islands) 로타(Rota) 골프클럽에서 '황제골프'를~”

이번 겨울 시즌에 '어디를 갈까' 하고 고민하는 골퍼는 로타섬에 자리잡은 로타골프클럽(회장 조희균)을 찾아 볼만 하다. 청정지역의 '골프천국'이 따로 없다. 천혜의 원시림을 간직한 지구상 최고의 ‘힐링골프’가 가능한 곳이는 얘기다.

왜 그럴까. 일단 인구가 거의 없다. 이 때문에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다. 기껏 골프장에서 만나는 사람이 거의 전부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로타섬은 SBS TV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의 촬영지로 인기를 끈 정글과 밀림을 간직한 곳이다. 태평양 북서부의 미국 자치령 북마리아나제도연방에 속한 로타섬으로 괌과 사이판 사이에 있다. 면적 96㎢에 인구 2400여명이 살고 있는 섬이다. 연방의 최남단에 있다. 화산활동으로 생긴 섬으로 그 위에 산호 석회암이 덮여 계단 모양의 단구(段丘) 지형을 이루고 있다. 이 때문에 서식하는 식물상과 동물군이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로타섬은 경비행기를 타고 괌에서는 20분, 사이판에서는 30분 거리에 있다. 장점은 비행기에 타자마자 바로 출발한다. 경비행지만 옴직임도 거의 없다. 좌석에 앉아 바깥 풍광과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감상하다보면 어느새 도착한다.

로타 공항에 내리면 골프장과 숙소까지 10분 이내다. 산마루에 자리잡은 로타골프클럽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치를 수 있는 국제규격의 18홀 골프코스로 바다를 끼고 들어서 있다. 18홀18색으로 모든 홀이 다양한 즐거움을 준다.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게 끔 설계돼 색다름 묘미를 느끼게 한다. 플레이를 하면서 바라다 보이는 바다는 코발트색과 에메랄드색을 뿜어내며 눈을 즐겁게 한다. 

잔디는 국내 금잔디와 비슷한 토종잔디로 식재됐다. 티샷을 마음대로 칠 수 있게끔 넓은 페어웨이를 자랑한다. 초록빛 그린의 빠르기는 적당해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즐거움을 주기에 알맞다. 1년 내내 기후변화가 거의 없는데다 살랑살랑 해풍(海風)이 불어줘 강한 햇빛속에서 라운드해도 잘 땀이 나지 않는다. 2인 플레이도 가능하며 비가 오지 않으면 카트를 타고 페어웨이에 들아가도 된다. 

로타의 야경
로타의 야경

리조트에는 57객실의 2층짜리 호텔과 레스토랑이 자리잡고 있다. 이 때문에 라운드와 편안한 휴식, 다양한 먹거리를 원하는 골퍼들에게는 나름대로 '골프성지'인 셈이다.

괌이나 로타, 사이판은 미국령이어서 골프투어 비용이 결코 만만치가 않다. 그런데 골프투어를 갈 수 있는 희소식이 생겼다. 

SPM골프코리아(대표이사 정승현)에서 로타리조트를 독점계약해 보다 저렴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골프패키지가 나왔다. 회원제로 운영하는 SPM골프코리아의 골프투어 패키지는 5년 소멸형. 정회원 1인+동반 1인으로 330만원, 정회원 1인+동반 3인으로 550만원, 무기명 법인은 4인은 1100만원 이다.

무제한 라운드가 가능한 이 골프패키지는 일반 여행사의 골프투어 가격보다 50%까지 저렴하다. 3박5일이나 4박5일을 회원에 한해 120만원 안팎으로 항공, 숙박, 그린피, 카트비, 조식을 포함해 81홀을 즐길 수 있다.

회원은 5년간 그린피가 무료이며 동반자는 회원가가 적용된다. 

괌에서 로타로 가는 경비행기 항공료가 260달러인 점을 감안하면 초저가로 보면 된다. 그만큼 가성비가 뛰어나다. 다만, 송영비와 점심과 석식, 그리고 카트비는 별도다. 1차 정회원 모집은 선착순 99명이다. 

코스를 둘러본 이준행 동부회원권 대표는 "로타골프클럽은 한번도 안 가본 골퍼와 한번 이상 가 본 골퍼로 나뉠 것 같다"며 "편안한 휴식을 겸한 최고의 힐링골프가 가능한 곳"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6번홀과 연결된 천연 스위밍 풀
16번홀과 연결된 천연 스위밍 풀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