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대와 성화봉을 디자인했고 2013년에는 국립중앙박물관의 나들길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미국 IDEA에서 공간부문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김영세 이노디자인 회장이 22일 삼성동 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에서 '빅 디자인(BIG DESIGN)' 출간 기념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김영세 회장은 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협력해 매 분기 '스타트업 디자인 오디션'을 개최하고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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