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시티타워’ 기공식 소식에 청라 ‘들썩’, 바로 앞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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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시티타워’ 기공식 소식에 청라 ‘들썩’, 바로 앞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 분양 중
  • 한익재
  • 승인 2019.10.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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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세계에서 6번째로 높은 초고층 타워가 들어서게 된다.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호수공원에 들어서는 ‘청라시티타워’가 그 주인공이다.
 
‘청라시티타워’가 오는 11월 기공식을 예정하면서 청라국제도시가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다. 약 453m의 높이를 자랑하게 되는 ‘청라시티타워’는 도쿄 ‘도쿄 스카이트리(634m)’, ‘광저우 캔톤타워(610m)’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초고층 타워가 될 전망이다.
 
통상 초고층 타워의 경우 지역 상징물로 자리잡으면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천문학적인 경제효과를 가져오는 것은 물론, 부동산 시세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한 관광객 유치와 함께 타워 내 근로자 고용 창출 효과를 바탕으로 유동인구 증가 효과도 있다.
 
실제로 2012년 일본에서 준공된 ‘도쿄 스카이트리’의 경우 개장 1년 만에 5,000만 명이 방문하며 도쿄 관광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고 이를 통해 매년 약 1조 3,000억 원의 경제효과를 내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017년 개장한 잠실 ‘롯데월드타워(555m)’ 역시 개장 3년 만에 방문객 1억 명을 돌파, 경제효과로 연간 9~10조 원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사례들로 볼 때 ‘청라시티타워’가 들어서는 청라국제도시 역시 천문학적인 경제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롯데월드타워’가 들어선 서울 잠실 일대의 발전 속도를 볼 때, ‘청라시티타워’가 들어서는 청라국제도시 부동산 시장에 활기가 돌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해당 지역은 청라호수공원이 위치해 이미 많은 유동인구가 드나들기 때문에 ‘청라시티타워’가 완공되면 청라호수공원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 지역 가치가 폭넓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일찌감치 부동산 투자자들이 청라국제도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청라시티타워’ 맞은 편에 분양 중인 오피스텔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다.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는 지하 6층~지상 27층, 총 468실 규모로 지난해 1차로 분양한 409실과 더해 총 877실 규모로 대규모 오피스텔 단지를 이루게 된다.
시티타워 바로 앞 오피스텔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 플러스’(사진=지엘건설).
시티타워 바로 앞 오피스텔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 플러스’(사진=지엘건설).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는 청라호수공원 조망권을 확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전체 세대의 약 63%가 호수조망이 가능하다. 투룸 타입의 경우 3Bay 평면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거실 확장 또는 알파룸을 선택할 수 있어, 투자자들과 실거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다양한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에 부족한 오피스텔 수요를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금융타운’, ‘로봇랜드’, ‘스타필드 청라’, ‘국제업무지구’ 등 개발이 진행되면 고용 창출 효과가 약 2만 5,000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시티타워역(가칭)’이 바로 앞에 들어설 예정으로 서울 접근성도 확보했다. 7호선 청라 연장선이 개통되면 청라국제도시에서 1호선 환승역인 구로까지 현행 78분에서 42분으로 절반 가까이 단축된다. 이 외에도 ‘간선급행버스체계(BRT)’와 ‘바이모달트램(GRT)’을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어 인천 시내 접근성도 높으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공항고속도로 등 도로를 통해 차량 접근성도 뛰어나다.
 
오피스텔과 함께 분양 중인 상업시설 ‘청라 레이크 에비뉴 플러스’는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 지상 1층~지상 2층에 50실 규모로 들어서는 상업시설이다. 최근 중심상업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해당 입지를 바탕으로 유동인구와 배후수요 등의 강점을 통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호수공원 관광객과 오피스텔, 아파트단지 거주 인구 수요, 근로자 수요까지 합해지면 ‘청라 레이크 에비뉴 플러스’가 위치한 청라 중심상업지역은 주•야, 평일•주말 구분없이 유동인구가 끊이지 않는, 이른바 ‘365일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이러한 상업시설 시너지 효과를 통해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의 미래 가치 또한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 분양 전문가는 “’청라시티타워’ 외에도 청라국제도시는 다양한 개발 호재가 존재해 앞으로도 지역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지역이다”라며,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는 이 중에서도 청라시티타워, 청라호수공원 바로 옆에 위치해 자연친화적 생활과 편리한 교통망, 생활 인프라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황금입지에 위치했다”라고 했다.
 
한편,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천 서구 청라동 157-11번지에 마련된 견본주택 내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익재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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