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CJ컵]"아이언 샷이 좋았다"...9언더파 공동 4위 조던 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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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CJ컵]"아이언 샷이 좋았다"...9언더파 공동 4위 조던 스피스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19.10.19 0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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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
조던 스피스

[서귀포(제주)=안성찬 골프대기자]◇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파 72·7241야드)
-17~20일
-출전선수: 브룩스 켑카, 조던 스피스, 저스틴 토마스, 필 미켈슨, 개리 우들랜드, 세르히오 가르시아, 패트릭 리드, 토미 플리트우드, 최경주, 김시우, 임성재, 김민휘, 강성훈, 배용준(a), 문경준, 함정우, 이수민, 이태희, 이형준, 황중곤, 박상현, 장이근, 안병훈 등 79명(※a=아마추어)
-디펜딩 챔피언: 브룩스 켑카(사진=CJ그룹/JNA 정진직 포토)

▲다음은 조던 스피스의 일문일답.

-오늘 전반적으로 성적이 좋았는데. 
이렇게 큰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지 7주 정도 되었는데 이번 대회 전반적으로 성적이 만족스럽다. 지난 몇 주간 감을 잃지 않으려 연습했던 것을 그대로 하려고 노력했다. 매일 컨디션이 개선된다는 기분이 들어 어제보다 오늘 더 나았던 것 같다. 오늘은 퍼팅이 많았는데 주말에는 굳이 퍼팅에 의존하지 않아도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한다.

-지난 7주간 어떻게 대회 준비했나.
우선 휴식기간에는 재밌게 골프를 치려고 노력했다. 여행도 다녀 왔다. 다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몇 주 간 감을 찾는 연습을 했다. 이 대회는 처음이지만 아시아에서 그동안 연습했던 부분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마지막 7개 홀에서 무려 버디를 5개나 했다. 
아이언 샷이 좋았다. 전반적으로 공이 그린에 잘 안착됐다. 오늘 내린 결정이 다 잘 됐다. 막힌다는 느낌없이 수월하게 경기했다. 컨디션이 회복되는 느낌을 받았다.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오늘은 잘 풀린 거 같다. 계산한 라이가 있으면 정확히 잘 떨어졌던게 잘 맞았던 거 같다. 14번홀에서 선두와 6타차나 뒤져 있었다. 저스틴이 버디를 할 것을 알고 있었기에 최대한 여기서 타수를 줄여야 선두에 가깝게 가겠단 생각이 들었다. 18번 홀에서도 공략했던 대로 잘 풀려서 좋았다.

-예전 기량을 회복한 것 같은데.
거의 회복한 것 같다. 컨트롤은 B정도라 보이지만 오늘 전반적으로 퍼팅이 잘 됐고 지난 시즌보다 잘한 것 같다.

-3, 4라운드 전략은.
남은 이틀은 그린에 최대한 가깝게 올리는 게 목표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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