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CJ컵]"우승은 어렵고 톱10이 목표예요"...2R 3언더파 공동 28위 임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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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CJ컵]"우승은 어렵고 톱10이 목표예요"...2R 3언더파 공동 28위 임성재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19.10.1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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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임성재

[서귀포(제주)=안성찬 골프대기자]◇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파 72·7241야드)
-17~20일
-출전선수: 브룩스 켑카, 조던 스피스, 저스틴 토마스, 필 미켈슨, 개리 우들랜드, 세르히오 가르시아, 패트릭 리드, 토미 플리트우드, 최경주, 김시우, 임성재, 김민휘, 강성훈, 배용준(a), 문경준, 함정우, 이수민, 이태희, 이형준, 황중곤, 박상현, 장이근, 안병훈 등 79명(※a=아마추어)
-디펜딩 챔피언: 브룩스 켑카(사진=CJ그룹/JNA 정진직 포토)

▲다음은 임성재의 일문일답.
=잘 안풀리나.  
전반에는 바람이 거의 불지 않아서 쉽게 경기가 진행되었었는데 후반에는 바람이 세지면서 실수를 많이 했다. 그게 좀 아쉬웠다. 

-전반에 개리 우들랜드와 말을 서로 건네고 하던데.
미국 어디에 있냐고 내가 물어봤다. 

-첫 홀에서 벙커샷은 어떤 상황이었나/
너무 안 좋아서 진짜 잘 빼냈다. 로스 날 뻔한 볼을 제이슨이 잘 찾아줘서 보기를 잘 막았던 것 같다. 모래 라이가 많이 안 좋았어서 정리가 잘 안되어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모래를 뒤부터 맞았는데 헤드가 돌아갔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가. 
몸이 안 좋은 건 아닌데, 그냥 예방 차원에서 테이핑을 했다. 

-지난주 코스 컨디션과 비교하면. 
이번주에 페어웨이 상태가 잔디는 좋은데 정확한 샷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나 말고도 제이슨 데이 선수, 개리 우들랜드 선수가 많이 실수를 했다. 

-잔디 길이는 미국코스와 비슷할텐데.
상태는 좋은데 잔디 밑이 상당히 딱딱하고 되게 걸린다. 잘 안 빠진다. 그래서 헤드가 일정하게 안 맞는 것 같다. 
 
-오늘은 비가 좀 왔는데 어제와 오늘 잔디 컨디션은.
비가 왔는데더 딱딱했다. 

-날씨의 영향은 있나. 
전반까지는 바람이 거의 없어서 경기할 때 충분히 공격적으로 칠 수 있었는데, 후반에 갑자기 2번에 파3부터 앞바람이 갑자기 불어서 거기서부터 어려워졌다.  

-바람의 영향으로 스코어가 나빠지나. 
파5는 티샷 실수로 러프에 빠져 레이업을 한 뒤 8번으로 친 세 번째 샷이 좋지 않았다. 바람도 많이 타고 거기서부터 실수를 했다. 다음 홀도 4번 홀 백 핀 왼쪽이었는데 세컨샷을 5번 아이언 쳤는데 조금 차이로 벙커샷을 들어갔다. 벙커가 또 정리가 안돼 있었다. 그때 또 못 빠져 나왔다. 

-남은 36홀 기대는.  
선두와는 너무 차이가 많이 나서 톱10안에만 들어갔으면 좋겠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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