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기준금리 추가인하로 관심 높은 평택 고덕상가 센트리마 오피스텔 마감 임박
상태바
한은 기준금리 추가인하로 관심 높은 평택 고덕상가 센트리마 오피스텔 마감 임박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9.10.18 1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은이 16일 기준금리를 0.25% 추가 인하함에 따라 삼성처럼 확실한 백그라운드를 배경으로 공급하는 오피스텔 및 상가등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또 정부가 10월 이후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확대 시행하기로 하면서 상가와 오피스, 오피스텔이 한 곳에 모여들면서 삼성의 직접적인 매출 영향을 받는 삼세권을 기반으로 커넥티드 라이프 콤플렉스로 공급될 예정인 '평택 고덕 센트리마'의 투자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오피스텔 및 상가등은 아파트보다 규제가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복층형이나 베란다를 적용한 특화설계의 상품일 경우, 증가하는 1~2인 가구 수요를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주거 형태로 임대수익 측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오피스텔 입주자는 일반적인 원룸 구조보다 복층 및 베란다형 공간활용도가 높은 구조를 선호하며, 투자자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고정수익을 위해선 삼성전자처럼 대기업 수요가 확실히 있는지, 입지, 배후수요 등을 꼭 확인해야 한다는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삼성전자 메인출입구 횡단보도와 직결돼 삼성의 직접수요와 신도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센트리마 오피스텔은 평택 최초로 롱베이스 기반 전호실 복층 구조에 돌출형 베란다 특화 설계(일부호실)로 체감 면적을 극대화하여 인기가 높다. 한국은행이 이번에 기준금리를 0.25% 추가인하 함에 따라 초저금리 시대가 도래하면서 삼성처럼 확실한 백그라운드가 있는 투자처를 찾는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으며 일부 호실은 마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매달 연금처럼 월세를 받는 수익형 부동산을 투자할 경우 가장 크게 고려해야 할게 바로 입지다. 입지를 분석할 경우 상권의 직접수요가 매출로 연결 되는지 아닌지 파악이 매우 중요하다. 즉, 수요자들 동선의 흐름이 매출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상가 등 투자 시 가장 우선시 되는 부분이다.

평택 센트리마 더 퍼스트가 위치하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는 삼성의 메모리반도체 분야 130조 투자가 확정돼 1기 라인은 이미 2017년 4월부터 양산을 시작했다. 2기 반도체 라인은 올해말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3, 4기 건설예정과 더불어 최근 발표한 시스템 반도체 133조 추가가 확정되어 2030년까지 총 6기의 반도체 라인이 완성되면 종합 반도체 강국으로서 세계최대 반도체 라인의 입지를 굳건히 지킬 예정이다.

현재 P1 1기에만 근무중인 삼성 정직원 1만1,000여 명과 협력 직원 1만2,000여 명이 한달 동안 평택 관내에서 소비하는 금액이 약 500억원에 달한다. 이 소비액은 판교에 있는 H 백화점 연간 매출액과 맞먹는 수준으로 경기와 상관없는 특수상권인 삼세권이 확실한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다.

이러한 소비의 직접효과는 수만명의 삼성맨들이 움직이는 동선 즉, 삼성 메인출입구를 따라 100M 이내에 든 상권은 그야말로 대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붐비고 있다. 메인 출입구와 멀어질수록 매출이 감소 하는 만큼 상가 투자시 반드시 ,직접 눈으로 현장을 확인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한편, 삼성 메인출입구와 횡단보도 하나 사이로 연결되는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상가 센트리마 더 퍼스트는 역대급 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삼성의 맨 앞에서 완벽한 지원시설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과 불과 10초 상권으로 삼성과 협력직원들이 필요로 하는 오피스텔, 상가, 사무실 등을 완벽히 지원하여 삼성과 함께 가장 빛나는 투자 프리미엄을 안겨다 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센트리마가 들어서는 바로 옆 점포주택 상가에 최근 문을 연 편의점 및 식당등은 줄을 서야할 정도로 '삼성 효과'를 현장에서 톡톡히 느낄 수가 있다. 고덕신도시 센트리마는 출퇴근 동선의 집결지인 삼성 메인 출입구와 횡단보도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평택 고덕신도시 상가중 유일한 사업장으로, 역대급 삼성 이펙트를 확실하게 누리게 되는 셈이다.

평택 고덕신도시 센트리마 더 퍼스트는 고덕국제신도시 업무지구 12-2-1, 2, 3번 필지에 2개 동으로 지어진다. 고덕 센트리마 오피스텔은 업무시설 12-2-1, 2에 위치하며 총 면적 약 606.21평의 11층 건물이다. 상가는 1층~4층, 5층~11층의 오피스텔은 총 7가지 타입의 170실이 들어서고 지하에는 이용이 편리한 자주식 주차장으로 총 211대의 동시 주차가 가능한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센트리마 오피스텔은 평택 최초 롱베이스 기반 전호실 복층 구조에 돌출형 베란다 특화 설계(일부호실)로 기존 오피스텔의 단점을 개선, 체감 면적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1세대 1주차 주차공간을 확보하였으며.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풀퍼니시드 시스템에 지역 냉.난방 공급시스템과, 빌트인 세탁기, 냉동.냉장고까지 있어 입주자의 만족도를 한차원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한, 고급 호텔에서나 볼 수 있는 아메리칸 스탠다드 제품 위생도기 등을 기본으로 제공해 사용자의 품격을 높였으며, 업무와 주거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며, 일부 타입은 완판되어 잔여 호실을 확인해야 한다.

업무시설 12-2-3로 지어지는 센트리마 더 퍼스트 Ⅰ은 대지면적 약 288.28평에 지하5층~지상9층 규모이다. 지상1층~4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이며, 지상5층~9층은 업무 편의성을 극대화시킨 업종 제한이 없는 프리 오피스로 삼성 협력업체 밴더들의 입주 선호도 가 매우 높은편이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해 3기 신도시 발표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까지 하반기 시행 될 예정이어서 주택 시장이 크게 위축되면서 주택에 비해, 대출등 규제 영향이 적은 상업시설이나 오피스,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대폭 증가했다"며, "그런 면에서 평택 고덕 센트리마는 진입 장벽이 낮고, 전매 제한도 없으며 삼성앞 독보적인 입지로 삼성과 고덕신도시의 배후수요도 풍부해 투자 열기가 뜨겁다"고 설명했다.

한편, 평택 고덕신도시 센트리마의 모델하우스는 삼성전자 메인출입구 바로옆, 고덕면 여염 12번길 102에 마련됐다. 현재 고덕 신도시내 상가 분양중인 우성고덕 타워, 헤리움 비즈타워, 디펠리체, 창신베스트, 고덕 CM타워, SM타워, 고덕 동양파라곤2차, 고덕 뷰파이브, 고덕 리슈빌 파크뷰, 우석 벨리치스퀘어,평택 고덕 호반써밋 등도 간접적인 삼성효과를 바라보며 분양 중이다., 현재 센트리마 모델하우스에서는 황금정원에 출연중인 차화연씨 CF 송출 기념, 엄청난 혜택의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라고 하니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