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CJ컵]"중남미 선수들이 더 좋은 경기력 보여 줄 것"...첫날 7언더파로 2위 오른 칠레 호아킨 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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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CJ컵]"중남미 선수들이 더 좋은 경기력 보여 줄 것"...첫날 7언더파로 2위 오른 칠레 호아킨 니만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19.10.18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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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킨 니만
조아킨 니만

[서귀포(제주)=안성찬 골프대기자]◇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파 72·7241야드)
-17~20일
-출전선수: 브룩스 켑카, 조던 스피스, 저스틴 토마스, 필 미켈슨, 개리 우들랜드, 세르히오 가르시아, 패트릭 리드, 토미 플리트우드, 최경주, 김시우, 임성재, 김민휘, 강성훈, 배용준(a), 문경준, 함정우, 이수민, 이태희, 이형준, 황중곤, 박상현, 장이근, 안병훈 등 79명(※a=아마추어)
-디펜딩 챔피언: 브룩스 켑카(사진=CJ그룹/JNA 정진직 포토)

▲다음은 7어더파로 단독 2위에 오른 호아킨 니만(칠레)의 일문일답.

-출발이 좋은데.

오늘 전반적으로 만족한다. 앞으로 3일이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지만, 일단 지금으로써는 좋다.

-첫 우승할 때는 톱 랭커들이 많이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 대회에는 세계 랭킹 1위도 있고, 뛰어난 선수들이 많다. 오늘 첫 출발 잘했는데 우승 어느 정도 바라보고 있는가.

제가 우승을 했던 그 경기의 경우에는 시즌 첫 번째 경기이다 보니 아주 톱 랭커들은 출전을 많이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경기의 경우 선수들이 강하고 뛰어난 선수들이 참가하고 있다. 향후 3일을 어떻게 해야 할 지 지켜봐야겠지만, 지금처럼만 하면 될 것 같다. 

-최근 남아메리카 남녀 선수들이 연달아 우승을 하면서 PGA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는데, 골프가 발전하고 있는 배경이 있나.

사실은 지금 멕시코라던지 콜롬비아의 세바스티안 무뇨스 선수가 있는데 향후 5-10년은 훨씬 중남미 쪽 선수들이 많이 들어오고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또, 중앙 뿐만 아니라 남미 쪽으로도 기대를 하고 있다.  

-비슷한 나이대의 젊은 선수들과 함께 경쟁하여 좋은 동기부여가 있는가. 개막전에서 우승을 했는데 이번 시즌 목표가 굉장히 클 것 같은데 어떻게 경기를 치르고 싶은가. 

매튜 울프라던지 콜린 모리카와는 저와 연령대가 비슷한 선수가 많다. 또 주니어 때부터 같이 경기를 했던 선수들도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거기서 동기부여가 되고 즐겁게 임할 수 있는 것 같다. 목표는 메이저 큰 경기에 가서 우승을 하는 것이었는데, 시즌 오픈하는 첫 경기에서 우승을 해서 목표를 달성한 것이다. 또, 마스터즈가 가장 선호하는 경기 중 하나이기에 만족스러웠다. 오늘 이 자리에 오게돼 굉장히 기쁘다. 메이저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보기 없이 플레이를 했는데 좀 흔들렸던 홀과 어려웠던 홀이 있었나.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6번인 것 같고, 사실 전장이 좀 길어졌다 보니 또 중간에 벙커가 있다 보니 캐리하기가 어려웠다. 나도 보기를 범할 뻔 했는데 파로 마무리가 되어서 다행이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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