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테크놀로지, 탈중앙화·대규모 사용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 선봬..."공개 테스트 진행"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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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테크놀로지, 탈중앙화·대규모 사용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 선봬..."공개 테스트 진행" 자신감
  • 정두용 기자
  • 승인 2019.10.1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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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장성 갖춘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가장 앞선 프로젝트가 될 것”

블룸테크놀로지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차세대 블록체인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블룸테크놀로지 측은 “완벽한 탈중앙화와 대규모 사용에도 속도의 저하가 없는 확장성을 동시에 갖춘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이라고 전했다. 블룸테크놀로지는 로커스체인의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이들이 이번에 내놓는 기술은 대량거래의 고속처리를 위해 DAG의 일종인 AWTC라는 원장 구조상에서 확정합의 방식인 BFT합의를 구현한다. 탈중앙화와 대규모 사용시에도 성능 저하가 없어야 하는 요소인 스케일러빌리티를 동시에 만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블룸테크놀로지 측은 “현재 블록체인 원천기술 중 가장 앞선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로커스체인의 핵심 기술 내용. [자료=블룸테크놀로지 제공]
로커스체인의 핵심 기술 내용. [자료=블룸테크놀로지 제공]

이번 테스트는 지갑(Wallet) 주소를 생성하고 코인 전송을 통해 AWTC 원장구조를 기반으로 한 로커스 체인의 빠른 속도를 체험할 수 있다. 로커스 체인의 노드는 저사양 PC 상에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가볍다. 테스트에 참여하는 누구나 손쉽게 다운로드 받아 운영해 볼 수 있다.

노드를 운영해 보면서 원장의 크기가 거의 늘어나지 않는 베리파이어블 프루닝이라는 독자적 기술을 경험함과 동시에, 사용자와 거래요청이 아무리 많아져도 거래 처리시간이 느려지지 않는 확정성 높은 고속 블록체인을 확인할 수 있다.

문서를 로커스체인에 올리고 검증 시 필요한 증명서인 프루프를 생성하면 데이터가 프루닝된다. 전체 원장의 사이즈가 매우 작게 유지되는 가운데에도 오래된 데이터의 위변조를 빠르게 검증해 볼 수 있다.

개발 책임자인 블룸테크놀로지의 주영현TD(테크니컬 디렉터)는 “이번 테스트가 아직 최적화단계의 전 버전이긴 하지만 로커스체인을 직접 운영해 볼 수 있게 하는 첫번째 테스트라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며 “로커스체인만이 가능한 최고의 탈중앙화와 스케일러빌리티, 그리고 베리파이어블 프루닝이라는 획기적인 기술을 확실히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후 개발 중인 샤딩 기술까지 추가, 적용하게 된다면 완성에 가까운 실사용 가능한 퍼블릭 블록체인이 탄생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테스트는 이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고 덧붙였다.

하편, 로커스체인은 지난달 블록체인기반 오픈형 리워드앱인 쉐어비(ShareB)를 구글 플레이에 오픈했다. 앱에서는 블록체인의 다양한 소식을 공유함과 동시에 사용자에게 뉴스 기사를 읽거나, 친구에게 공유하면 추가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다.

지급되는 포인트는 추후 로커스 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용자에게는 많은 이익을 주는 뉴스 플랫폼이다. 현재 오픈 기념으로 치킨 쿠폰, 문화상품권, 쉐어비 포인트 등의 상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정두용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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