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e스포츠 대회 ' ‘ESL모바일오픈 시즌3' 후원...결승전 V50S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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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e스포츠 대회 ' ‘ESL모바일오픈 시즌3' 후원...결승전 V50S로 진행
  • 정두용 기자
  • 승인 2019.10.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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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e스포츠 운영단체인 ‘ESL(Electronic Sports League)’이 주최하는 ‘ESL모바일오픈 시즌3(Season 3 of ESL Mobile Open)’을 공식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회는 미국 전역에서 이달 17일부터 내달 15일까지(현지시간) 4주간 진행된다. 예선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인기 모바일게임 ‘배틀그라운드’, ‘클래시오브클랜’, ‘아스팔트9’ 등이 종목이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제조사 가운데 최초로 북미에서 열리는 e스포츠대회를 후원한다.

대회 결승전은 내달 15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다. 결승전 참가자들은 LG G8X ThinQ(국내명: LG V50S ThinQ)와 LG 듀얼 스크린을 사용해 경기를 진행한다. 결승전은 ‘유튜브(Youtube)’, ‘트위치(Twitch)’ 등 라이브방송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LG전자는 결승전 현장에 별도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이 LG G8X ThinQ와 LG 듀얼 스크린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LG전자 측은 "LG 듀얼 스크린의 높은 실용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고객 체험활동을 지속 진행하고 있다"며 "지난 7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개최한 ‘LG V50 ThinQ 게임 페스티벌’도 같은 맥락"이라고 전했다.

폴 브루어(Paul Brewer) ESL 브랜드파트너십 수석 부사장은 “LG전자는 e스포츠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이고 선수와 팬 모두의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는 글로벌 브랜드의 훌륭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주완 LG전자 북미법인대표(부사장)은 “LG G8X ThinQ와 LG 듀얼 스크린은 몰입감 높은 모바일게임 사용자경험을 제공한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듀얼 스크린의 잠재력을 알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두용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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