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기술 교류의 장 ‘누구 컨퍼런스’ 개최..."인공지능 대중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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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기술 교류의 장 ‘누구 컨퍼런스’ 개최..."인공지능 대중화 선도"
  • 정두용 기자
  • 승인 2019.10.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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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AI 기술 교류의 장을 열었다.

SK텔레콤은 16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누구 컨퍼런스 2019’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해부터 SK텔레콤이 국내 AI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누구나 쉽게 개발하고 접근할 수 있는 AI 대중화에 초점을 맞춰 누구(NUGU)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와 ‘누구 오픈 플랫폼’, ‘누구 SDK’, ‘스마트홈 플레이 빌더’ 등을 선보인다.

‘누구 오픈 플랫폼’은 3rd 파티(Party)가 직접 AI 서비스를 제작할 수 있는 ‘누구 플레이 키트’(NUGU Play Kit)와 ‘누구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NUGU SDK : Software Development Kit)로 구성된다.

박명순 SK텔레콤 AI 사업유닛장이 ‘누구 컨퍼런스 2019’에서 설명하는 모습. [SK텔레콤 제공]
박명순 SK텔레콤 AI 사업유닛장이 ‘누구 컨퍼런스 2019’에서 설명하는 모습. [SK텔레콤 제공]

이날 행사에는 ‘누구’를 자사 서비스 및 다양한 비즈니스와 연계하려는 700여명의 기업 관계자 및 개발자들이 참여했다.

SK텔레콤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새롭게 개발한 ‘누구 SDK’를 처음 공개했다. ‘누구 SDK’는 원하는 기기나 앱에 음성인식 AI를 적용할 수 있는 개발도구다. 이를 활용하면 다양한 니즈를 가진 제조업체 및 개발자들이 보다 손쉽게 자신의 서비스와 상품에 ‘누구’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를 통해 AI 적용 서비스 범위가 넓어지는 한편, 사용자들도 다양한 디바이스 및 앱에서도 ‘누구’ 서비스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어 AI의 대중화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스마트홈 기기를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홈 플레이 빌더(SmartHome Play Builder)’도 새롭게 선보였다. ‘스마트홈 플레이 빌더’를 활용, 플레이(Play)를 제작하면 ‘누구’가 탑재된 다양한 기기에서 음성 명령을 통해 스마트홈 기기들을 제어할 수 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SK텔레콤의 김윤 AI센터장, 이현아 AI 서비스단장 등 주요 임원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누구’를 탑재한 T맵, 알버트(Albert) 등 SK텔레콤의 다양한 AI 서비스들의 현황과 보유기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김윤 SK텔레콤 AI 센터장이 ‘누구 컨퍼런스 2019’에서 설명하는 모습. [SK텔레콤 제공]
김윤 SK텔레콤 AI 센터장이 ‘누구 컨퍼런스 2019’에서 설명하는 모습.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은 이날 이스라엘 로봇 회사인 ‘robotemi Ltd.’과 로봇 전문업체인 ‘휴림로봇’과 퍼스널 로봇의 국내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누구 SDK’를 활용한 첫 사례다. 퍼스널 로봇 ‘테미(temi)’에 ‘누구’를 탑재해 사용자들이 ‘테미’ 로봇을 통해서도 다양한 ‘누구’ 서비스들을 경험할 수 있다.

이현아 SK텔레콤 AI서비스단장은 “5G 초시대를 맞아 SK텔레콤은 ‘누구 SDK’를 통해 개발의 문턱을 낮추고, AI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며 “향후 AI 적용에 관심을 갖고 있는 비즈 파트너와 신뢰 구축에도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정두용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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