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名人)들의 상품을 한 데 모은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
현대백화점이 전통식품 브랜드의 전시회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16일부터 20일까지 무역센터점 문화홀에서 ‘명인명촌 10주년-보물을 향한 여정’이란 주제로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명인명촌은 국내 각 지역에서 전통을 고수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우리 고유의 음식을 만드는 명인(名人)들의 상품을 한 데 모은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로, 지난 2009년 첫 선을 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통식품의 우수한 품질과 예술적 가치를 표현하기 위해 갤러리 형태로 운영되며, 명인들의 상품 제조 과정을 담은 영상, 박병혁 사진작가가 전국 팔도를 다니며 명인들의 식품 제작 과정을 담은 사진전 등이 전시된다.
박금재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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