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파크텔, 가을 풍미 더한 건강한 '뷔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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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파크텔, 가을 풍미 더한 건강한 '뷔페' 선봬
  • 양현석 기자
  • 승인 2019.10.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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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는 40여 가지 다양한 뷔페 메뉴... 생맥주 무제한 제공
내년에 개관 30주년을 맞는 서울올림픽파크텔이 가을의 정취를 더한 건강 뷔페를 오픈했다.
내년에 개관 30주년을 맞는 서울올림픽파크텔이 가을의 정취를 더한 건강 뷔페를 오픈했다.

 

서울올림픽파크텔이 개관 30주년을 1년 앞두고 새로운 건강 뷔페를 선보인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올림픽공원에서 운영하는 서울올림픽파크텔이 내년 개관 30주년을 앞두고 건강 뷔페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파크텔 뷔페는 신선한 연어회, 안심스테이크, 웰빙샐러드, 즉석 요리 등 40여 가지 메뉴와 함께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파크텔은 서울시의 '짠맛 줄인 순한 식당' 인증과 식약처 음식점 위생등급 '매우 우수'를 부여받아 위생 및 영양 관리가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뷔페 가격은 런치 2만7500원, 디너 3만8500원이며 가족모임 및 동호회 등(성인 기준 10인∼40인 이하) 단체인원은 사전 예약 후 방문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뷔페 이용에 관련된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및 올림픽파크텔 커피숍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크텔 관계자는 “개관 30주년을 앞둔 베테랑 호텔인 파크텔은 고객들이 믿고 방문할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단풍이 무르익고 가을 분위기가 한창인 이때에 파크텔을 찾아주셔서 공원 풍경과 맛있는 뷔페메뉴, 시원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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