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홍천군 소재 자매결연 마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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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홍천군 소재 자매결연 마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진행
  • 김유진 기자
  • 승인 2019.10.1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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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이장·주민으로 활동하며 농산물 구매 및 홍보 앞장
15일 유윤대 NH농협은행 부행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기업투자금융부문 임직원들이 홍천 어유포리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사진=NH농협은행]
15일 유윤대 NH농협은행 부행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기업투자금융부문 임직원들이 홍천 어유포리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15일 기업투자금융부문이 ‘또 하나의 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어유포리마을을 찾아 마을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들깨수확 작업을 하며 일손을 도왔다고 밝혔다.

기업투자금융부문은 2년 전 어유포리마을과 ‘또 하나의 마을’ 자매결연을 맺고 명예이장과 명예주민으로 활동하며, 어유포리의 특산물인 포도와 옥수수 등 우수한 농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농협은행 거래기업에도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일시적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 교류를 통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전파하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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