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작별의 시간?…'난 ㄱ ㅏ끔' 부터 '날라차기'까지, 이젠 추억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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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작별의 시간?…'난 ㄱ ㅏ끔' 부터 '날라차기'까지, 이젠 추억뿐
  • 정지오 기자
  • 승인 2019.10.11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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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그땐 그랬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국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불렸던 싸이월드가 이제 추억이 될 듯 싶다.

11일 IT 조선 단독 보도에 따르면 싸이월드의 홈페이지 도메인이 만료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싸이월드에 들어갈 수 없는 상황에서 도메인 미연장 시 사용자들의 사진 등 데이터는 모두 날아가게 된다.

이 같은 소식에 많은 이들은 싸이월드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고 있다. 그때 그 시절 감성을 찾으며 추억을 회상하는 것이다. 한때 싸이월드에서는 지금 보면 오글거리지만 당시에는 감성적인 문구들이 유행한 바 있다. 

가수 채연의 경우 눈물이 고인 자신의 셀카를 올린 뒤 "난...ㄱ ㅏ끔...눈물을 흘린 ㄷ ㅏ"라는 글을 남겨 감성 글 유행을 이끌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이거 다 피면 날라차기 들어간다', '음악은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제 마누라 선생님 마음대로'가 대표적인 싸이월드 감성 게시물들이다.

한편 싸이월드 측은 서비스 종료 및 데이터 백업 등 각종 정보에 대해 어떠한 안내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정지오 기자  viewersco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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