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이낙연 총리 방문하면 단시간 회담 검토
상태바
아베,이낙연 총리 방문하면 단시간 회담 검토
  • 김의철 전문기자
  • 승인 2019.10.09 2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日아베, 日왕 즉위식에 이낙연 총리 참석하면 단시간 회담 검토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이낙연 국무총리가 일왕 즉위식에 맞춰 일본을 방문하면 단시간 회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NHK가 9일 보도했다.

NHK는 관계자를 인용해 오는 22일 열리는 나루히토(德仁) 일왕 즉위식에 문재인 대통령이 대신 이낙연 총리가 참석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NHK는 아베 총리가 즉위식 전후에 50여개국 요인들과 회담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 총리와의 회담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일왕 즉위식에는 200여개국(지역)과 국제기관의 요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영국 찰스 왕세자,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하마드 빈 살만 왕세자, 벨기에와 스페인의 국왕과 독일, 터키, 이스라엘의 정상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낙연 국무총리
이낙연 국무총리

 

김의철 전문기자  defence@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