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 성료...윤딴딴과 셀토스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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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 성료...윤딴딴과 셀토스의 만남
  • 정두용 기자
  • 승인 2019.10.0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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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개최한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가 성황리 막을 내렸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8일 기아자동차의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비트360(BEAT 360)’에서 윤딴딴과 함께 고객 초청 음악 행사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를 진행했다.

‘셀토스’와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의 만남을 행사의 콘셉트로 잡았다. 기아차 측은 "셀토스를 선택하는 2030 여성 고객들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윤딴딴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문화 공연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젊고 활력 있는 브랜드 가치를 나누고자 기획됐다"고 취지를 전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8일 기아자동차의 브랜드복합문화공간 ‘비트360’에서 윤딴딴과 함께 고객 초청 음악 행사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아차 제공]
기아자동차는 지난 8일 기아자동차의 브랜드복합문화공간 ‘비트360’에서 윤딴딴과 함께 고객 초청 음악 행사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아차 제공]

기아자동차는 사전 응모를 통해 75쌍(총 150명)을 초청했다. ▲셀토스 미니 퀴즈 이벤트 ▲행사장 내외부에 전시된 셀토스 포토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 드로우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들이 셀토스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고객분들과 소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기아차는 기아자동차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즐겁고 역동적인 가치를 고객분들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자동차 셀토스는 지난 7월 출시 이래 3개월 만에 누적 계약 2만6000대, 누적 판매 1만6000대를 돌파했다. 두 달 연속으로 ‘국내 소형 SUV 시장 베스트셀링 모델’에 꼽히기도 했다.

정두용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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