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이 레고코리아와 손잡고 오는 20일까지 롯데몰 수지 1층 센터홀에서 운영하는 ‘레고 놀이터’가 많은 방문객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자산개발은 개천절과 한글날이 포함된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가족 동반 고객을 겨냥한 다양한 레고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먼저 아이들이 자유롭게 레고를 갖고 놀며 만든 레고 작품들의 전시 공간인 가로 4m, 세로 6m의 대형 레고 브릭풀이 주목받고 있다. 고객들은 높이가 7m에 달하는 초대형 레고 애드벌룬도 만나볼 수 있다.
롯데자산개발은 4차 산업혁명 트렌드에 발맞춰 ‘레고 AR 라이브 체험존’도 마련했다.
또, 경품 이벤트도 펼쳐지는 중이다. 4만원 이상 구매하면 ‘레고 스타터팩(레고 브릭이 들어있는 소형 봉지팩) 뽑기’에 참여 가능하고,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은 레고 럭키박스를 받을 수 있다. 럭키박스는 최대 5만원 상당의 레고 제품과 스타터팩으로 구성돼 있다.
양도웅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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