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방긋 웃다'...KLPGA투어로 복귀해 첫날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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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방긋 웃다'...KLPGA투어로 복귀해 첫날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19.10.0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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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들. 사진=JNA 정진직 포토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첫날 갤러리들. 사진=JNA 정진직 포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로 복귀한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이 첫날 역대 최고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3일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는 SBS골프 채널이 10시부터 생중계했는데, 평균 0.5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LPGA투어로 치러진 1라운드 시청률 0.254%에서 두 배 이상 상승한 수치다. 또한 KLPGA 역사상 1라운드에서 가장 보여준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KLPGA투어의 기존 1라운드 역대 최고 시청률은 지난 2014년에 열렸던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이다. 올해 KLPGA투어로 무대를 옮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5년만에 새로운 시청률 기록을 달성하며 새로운 흥행 몰이에 성공했다. 7시간 생중계로 펼쳐진 대회여서 시청률 상승의 의미가 더 크다.

이번 대회 시청률 초반 강세는 국내외 톱 랭커들의 반가운 등장 때문으로 보인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고진영을 비롯해 리디아 고(뉴질랜드), 이민지(호주), 앨리슨 리(미국), 다니엘 강(미국), 노예림(미국) 등 LPGA 톱 스타들은 물론 수이상(중국) 등 아시아 지역 정상급 선수들과 KLPGA투어 상금랭킹 TOP5인 최혜진, 조정민, 박채윤, 조아연, 이다연 등이 출전해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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