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IT서비스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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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IT서비스 부문 대상 수상
  • 박근우 기자
  • 승인 2019.10.03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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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열사 ISMS 취득 지원, 보안 서비스 및 관리체계 고도화 등 정보보안 모범사례 창출

- AI 안면인식 출입통제 시스템 구축 등 융합보안으로의 진화 추진

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대표 이경배)이 2일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2019’ IT서비스 일반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는 보안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기업이나 유공자, 솔루션 등을 선정하여 연 1회 시상하는 행사로, 시상식은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됐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CJ그룹의 정보보안을 운영하는 회사로서, 계열사의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취득 지원, DT(Digital Transformation) 보안 서비스 및 관리체계 고도화, 계열사 및 자회사의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 선임 및 위상 강화 등 업계의 모범이 되는 정보보안 운영 사례를 지속적으로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으로 보안 사고 제로를 달성하고, AI 안면인식 출입통제 시스템 구축 등 융합보안으로의 적극적인 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교육과 모의 피싱 메일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일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2019 시상식에서 CJ올리브네트웍스 류상천 정보보안담당(오른쪽)이 IT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그 밖에도 CJ올리브네트웍스는 전 계열사 대상으로 모의 피싱 훈련과 개인정보처리원칙, 정보보안 조치 방법 등의 내용을 편성해 정기적으로 정보보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의 보안업무를 총괄하는 류상천 담당은 “4차산업혁명과 초연결 시대를 맞아 보안산업은 사회 모든 분야의 기본 인프라로 자리잡았다”며 “CJ올리브네트웍스가 그룹 정보보안의 핵심역할을 수행하여 그룹의 성장을 견고하게 지원하고, 보안산업의 발전과 보안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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