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윤성대 신임 대표이사 선임...기업경쟁력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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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파크, 윤성대 신임 대표이사 선임...기업경쟁력 강화 나서
  • 이효정
  • 승인 2019.10.0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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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 통한 재무구조 개선...부동산 개발 분양사업 집중으로 수익성 강화
윤성대 대표이사
윤성대 대표이사

 

이랜드파크가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등 기업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랜드파크는 윤성대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와 함께 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으로 600억을 증자한다.

이랜드파크는 최근 이랜드파크의 CFO를 맡아 이랜드파크의 재무구조 개선을 성공적으로 이끈 윤성대 CFO를 30대 CEO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재무총괄책임자, 국내운영본부장, 플랫폼사업본부장의 주요 보직에도 30대 초 중반 인재들을 전진 배치했다.

사이판 호텔 개발 및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사이판 MRI(마이크로네시아리조트)법인 박명욱 대표이사(58)를 이랜드파크 부 대표로 겸임 발탁했다.

신임 대표 선임과 더불어 이랜드파크는 유상증자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유상증자는 이랜드월드와 이랜드리테일이 각각 306억원과 294억원을 출자하여 진행된다. 

보통주 153만 625주가 발행되며 신주 예정발행가액은 3만 9200원이다. 신주 청약 일은 오는 10월 31일이다.

이랜드파크는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자사와 자회사 등의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랜드파크는 외식사업부를 이랜드이츠로 분할한 후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부채비율을 2018년말 398%에서 올해 말에는 절반 수준인 210%까지 떨어트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이랜드파크는 보유 중인 100백만평 규모의 개발 가능 부지중에서 경기에 관계없이 고급 리조트로의 분양 가능성이 매우 높은 몇 개의 부지를 개발해나가기로 했다.

현재 이랜드파크는 속초 동해안, 제주 등지에서 리조트 설계 및 인허가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향후 5년 내에 최소 3000억원이 넘는 분양 수입을 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효정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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