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카카오와 모바일 디지털 금융 혁신 위한 MOU 체결
상태바
현대해상, 카카오와 모바일 디지털 금융 혁신 위한 MOU 체결
  • 박소연 기자
  • 승인 2019.10.02 14: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일 업무협약식에서 현대해상 이성재 부사장(오른쪽)과 카카오 신석철 부사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해상]
지난 1일 업무협약식에서 이성재 현대해상 부사장(오른쪽)과 신석철 카카오 부사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은 카카오(대표이사 여민수·조수용)와 ‘모바일 기반의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서비스 및 프로세스 혁신방안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현대해상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현대해상 이성재 부사장과 카카오 신석철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해상은 보험금 청구, 자동차보험 갱신, 여행자보험 가입 등 고객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보험서비스를 카카오톡 내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해상과 카카오는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보험상품 및 고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 개발을 위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행사에 참석한 현대해상 이성재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 누구나 보험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한 모바일 기반의 다양한 혁신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financial@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