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 ‘서든패스 시즌2: 히어로’를 시작하고, 틱톡커 ‘엘리나(리나대장님)’를 신규 캐릭터로 업데이트했다.

이번 ‘서든패스 시즌2: 히어로’로 랭크전, 영토전, 생존모드 시즌전이 10월 2일부터 12월 12일까지 동시에 진행된다. 이 기간 다양한 퀘스트를 완료해 ‘패스 티켓’을 획득하고 ‘서든패스’ 레벨을 올리면 시즌2 전용 히어로 무기 선택권(영구제) 3종, 히어로 캐릭터 세트(영구제), 승리 연출 포즈 등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서든패스’ 최고 레벨 50을 달성한 후 히어로 캐릭터 세트(영구제)를 착용하고 단계별 챌린지 퀘스트를 모두 완수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유저 닉네임이 새겨진 골드카드를 제공한다. 상점 아이템에 ‘서든패스 시즌2 점핑팩’과 ‘패스 티켓’이 추가 판매되며, 레벨을 높이는 데 필요한 ‘패스 티켓’ 개수가 조정돼 이전보다 더욱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한편, ‘서든어택’에 리나대장님으로 불리는 한국 유명 틱톡커 ‘엘리나’가 신규 캐릭터로 등장한다. 완벽한 외모와 생기발랄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엘리나’ 캐릭터는 특유의 개성을 담은 감정 표현 3종과 함께 캐릭터 세트 효과를 갖는다.

넥슨은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10월 17일까지 ‘엘리나’ 멀티 카운트에서 캐릭터 세트 기간 200일을 모으면 ‘엘리나’ 영구제 캐릭터를 지급하며, ‘엘리나’ 캐릭터 세트를 얻으면 기간 연장 영구제 선택권, 영구제 밀봉 아이템, 특별 칭호, 넥슨캐시 5,000원, 5,000SP 등과 교환 혹은 즉석 당첨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엘리나’ 캐릭터를 활용한 유저 제작 영상을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에 올리면 ‘인싸 엘리나 세트(3일)’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 1만 원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