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1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한미재계회의 준비사항 점검 및 현안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제31차 한미재계회의 총회 결단간담회'를 개최했다.
제31차 한미재계회의는 오는 11일 미국 워싱턴 D.C. 미국상공회의소 본사에서 전경련과 미국상공회의소 공동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11월에 최종 결정될 자동차 관세 관련 무역확장법 232조 대응, 동북아 정세 및 안보 이슈, 한미FTA 추가 활용방안 등의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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