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유진기업인수목적5호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상장일은 내달 2일이다.
지난 7월 10일 설립된 유진기업인수목적5호(대표 유승운)는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의료기기, 전자·통신, 2차전지 등을 합병대상 회사업종으로 한다.
최대주주는 스톤브릿지벤처스(12.47%)이고, 총 공모금액은 70억 원이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