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고가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안심 사용"...전용 분실·파손 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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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고가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안심 사용"...전용 분실·파손 보험 출시
  • 정두용 기자
  • 승인 2019.09.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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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갤럭시 폴드 5G 전용 분실·파손 보험을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분실과 파손 모두 보장하는 상품은 8900원, 파손을 보장하는 상품은 2900원으로 업계에서 가장 저렴하다.

분실 했을 때 새로운 갤럭시 폴드 5G 교체 비용 또한 240만원의 최대 보상금액 한도와 20%의 본인 부담금을 제공한다. 36개월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갤럭시 폴드 5G’ 개통에 맞춰 업계 최저 요금으로 이용 가능한 갤럭시 폴드 5G 전용 분실•파손 보험을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이번 ‘갤럭시 폴드 5G’ 개통에 맞춰 업계 최저 요금으로 이용 가능한 갤럭시 폴드 5G 전용 분실•파손 보험을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에서 10월 31일까지 갤럭시 폴드 5G를 ‘5G 슈퍼 플래티넘’, ‘5G 플래티넘’ 요금제로 가입하는 고객은 최대 월 3800원씩 24개월간 할인 받을 수 있다.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은 휴대폰 구입 후 30일 이내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휴대폰 구입 당일에는 고객센터에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정석주 LG유플러스 분실·파손고객케어 팀장은 "갤럭시 폴드 5G 수리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업계에서 가장 저렴한 월 이용료와 본인부담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분실·파손 상품을 내놨다"라며 "고객의 가계통신비를 줄일 수 있는 혜택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라고 밝혔다.

정두용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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