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 법무법인 혜안에 '성혼컨설팅 서비스' 제공...미혼 법률 전문직 종사자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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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 법무법인 혜안에 '성혼컨설팅 서비스' 제공...미혼 법률 전문직 종사자 적극 지원
  • 정두용 기자
  • 승인 2019.09.2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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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이 법무법인 혜안과 '성혼컨설팅 서비스 제공'에 대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혜안은 부동산·건설·채권추심·재개발·행정·형사·이혼·상속·회사법 등을 다루는 중견 법무법인이다. 가연은 전문 결혼 정보업체다.

해안은 대한변호사협회에서 공식 인증한 전문변호사들이 협력 공조하고 있다. 분야별 전문가들의 철저한 분업화와 심층 분석이 강점으로 꼽힌다.

가연 측은 "미혼 법률 전문직 종사자의 성혼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법무법인 혜안 역시 임직원들의 복지 증진과 결혼 장려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가연 제공]
신동호 혜안 대표(왼쪽)와 최승환 가연 상무이사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가연 제공]

이번 협약을 통해 법무법인 혜안 미혼 법률 전문직 종사자와 임직원들은 가연 결혼정보서비스 할인 혜택과 모바일 결혼정보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정회원 한 명당 커플∙매칭 매니저 2명이 전담하는 2:1 밀착 관리와 더불어 신원인증 서비스부터 매칭 후 만남 장소 선정까지 올스텝 케어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김영주 가연 대표는 “결혼과 출산이 감소하는 현상이 사회적으로 심각한 가운데, 이번 협약을 체결해 미혼 법률 전문직 종사자들의 성혼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가연 성혼 전문가들의 숙련된 노하우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업무 제휴를 통해 다양한 직업군의 네트워크 확장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정두용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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