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미래재단, 동대문서 '조선의 마지막 공주를 위한 피날레 의상을 찾아라' 체험형 게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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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미래재단, 동대문서 '조선의 마지막 공주를 위한 피날레 의상을 찾아라' 체험형 게임 오픈
  • 양도웅 기자
  • 승인 2019.09.26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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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일대 탐험하며 동대문 역사와 명소 등 소개

동대문미래재단이 동대문의 역사와 지역 명소를 소개하는 야외형 롤플레잉 게임 ‘더 로스트 피날레(The Lost Finale)’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게임을 통해 동대문의 근간이 되는 패션 산업과 지역 역사 등 다채로운 모습을 퀘스트(임무)에 따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더 로스트 피날레’는 10월4일 오픈 후 11월1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9월27일부터 10월2일까지 사전 오픈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무이며 예상 체험 시간은 2~3시간가량이다.

야외형 롤플레잉 게임은 체험자 본인이 스스로 게임의 주인공이 돼 현실과 결합된 스토리 상의 단서를 찾아 장소를 이동하며 퀘스트를 수행하는 대체현실 게임이다.

동대문 내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동대문미래재단’은 지역 관광객들에게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몰입형 대체현실게임 리얼월드 플랫폼 제작사 ‘유니크굿컴퍼니’와 함께 이번 게임을 마련했다.

[자료 동대문미래재단]
[자료 동대문미래재단]

게임은 동대문에서 발견된 조선 마지막 공주의 옷의 도면이 도난당한 사건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참가자들이 지능 범죄 전문 탐정이 돼 동대문 일대를 누비며 남겨진 단서의 비밀을 따라 패션쇼 피날레 의상인 이 옷을 찾아낸다는 설정이다.

스마트폰에 리얼월드 앱을 다운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고, 게임 진행에 필요한 도구(툴 키트)는 단서를 찾는 현장에서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미션을 완료한 참가 팀에게는 DT275 그립톡, 삐에로쇼핑 두타몰점 할인권 2000원권, 두타 스포츠브랜드 할인권 5000원권이 제공되며, 사전 오픈 기간에도 일반인의 게임 참여는 가능하다.

동대문미래재단 관계자는 “게임을 즐기는 동안 동대문이 담고 있는 근현대 생활사로서의 패션 콘텐츠와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동대문을 찾는 관광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도웅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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