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차세대 SNG ‘미니라이프’ 구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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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차세대 SNG ‘미니라이프’ 구글 출시
  •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9.09.2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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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신작 모바일 게임 미니라이프(Mini Life)를 애플앱스토어에 이어 구글플레이에도 출시했다.

미니라이프는 SNG(Social Network Game, 소셜네트워크게임)와 MMO(Massively Multiplayer Online, 다중접속온라인게임)의 특징을 결합한 MMOSNG(Massively Multiplayer Online Social Network Game, 다중접속소셜네트워크게임)라는 새로운 장르로 게임 플레이어 간 교감과 소셜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게임플레이어들은 미니라이프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실시간으로 만남을 가지고 소통을 할 수 있다. 얼굴형, 피부색, 헤어 스타일, 눈, 코, 입 등의 외형과 패션 아이템들의 조합으로 개성 있는 아바타를 만들고, 350종 이상의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정원과 저택을 꾸밀 수 있다. 나의 아바타는 AR 카메라로 친구 아바타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고 이를 SNS에 공유함으로써 현실과 가상의 나를 연결한다. 그 외에도 친구들과 서로의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는 라이브 이벤트, 채팅과 메신저, 아바타 액션을 통한 의사소통으로 소셜의 다채로움이 더해졌다.

게임플레이어는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자신의 인테리어 사진을 찍어서 게임내 스냅스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500젬을 받을 수 있다. 젬으로 판매되고 있는 패션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미니라이프는 14개 언어(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로 글로벌 서비스 중이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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