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태풍 상륙 가능성 있다?…3년 전 끔찍했던 '차바' 악몽 재현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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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태풍 상륙 가능성 있다?…3년 전 끔찍했던 '차바' 악몽 재현될까
  • 정지오 기자
  • 승인 2019.09.25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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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태풍, '차바'처럼 휩쓸고 갈지
개천절 태풍, 아직 확실한 상황은 아니다
(사진=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사진=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개천절인 다음달 3일 태풍이 몰아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이에 3년 전 가을 찾아왔던 '차바'의 악몽이 재현될지 시선이 모인다.

지난 22일 YTN과 인터뷰를 진행한 날씨 서비스 업체 케이웨더 반기성 예보센터장에 따르면 다음 달 우리나라에 태풍이 상륙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대중 사이에서는 개천절 즈음 태풍이 찾아올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현재 적도 인근에서 형성된 해당 태풍이 우리나라를 향해 부는 바람을 타고 올라올 수 있다는 주장이다. 

기상 애플리케이션 윈디도 개천절 즈음 우리나라 남쪽 방향에 태풍이 다가올 수 있음을 예측했다. 윈디는 오랜 기간 태풍과 태풍 경로 등 기상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오랜 기간 높은 정확도를 보여 이용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윈디에 따르면 개천절과 그 다음 날 비가 예고된 상황이다.

아직 개천절 태풍 상륙이 확실히 정해진 상황이 아니지만 많은 이들은 걱정부터 하고 있다. 지난 2016년 가을에도 '차바'가 상륙해 많은 피해를 남긴 바 있기 때문이다. 당시 '차바'는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피해를 주고 떠나갔다. '차바' 영향권에 있던 지역에서는 정전과 시설물 붕괴 등이 발생했고 인명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한편 개천절 태풍 등 기상 관련 정보는 기상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지오 기자  viewersco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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