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우 문체부 장관 "게임산업은 수출 효녀 사업"...대한민국게임포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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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문체부 장관 "게임산업은 수출 효녀 사업"...대한민국게임포럼 개막
  • 이재덕
  • 승인 2019.09.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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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발굴하기 위한 뭉칭 대한민국게임포럼이 23일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게임 전시회를 개막했다. 

개막식에서 축사를 맡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게임 산업은 콘텐츠 수출 효녀 사업"이라며 “주무부처로서 앞으로도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수출 '효자'산업이 아닌 '효녀'사업이라는 단어의 선택이 특이하다.
  
25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온라인‧모바일 게임과 VR 등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게임 체험 공간과 ▲국내 게임 산업 현황 및 게임사별 사회적 공헌 활동 및 기능을 전시한 게임 이해 공간, ▲게임 캐릭터 피규어와 그림 등 게임의 문화 예술적 요소를 전시한 게임 문화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대한민국게임포럼은 조승래(더불어민주당)의원, 김세연(자유한국당)의원, 이동섭(바른미래당)의원 및 한국게임산업협회, 한국게임학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이재덕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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