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케이가 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프리미엄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로사케이(ROSA.K)는 2019 F/W 컬렉션 출시를 맞아 성수동 바이산에서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로사케이의 19 FW 컬렉션은 모노그램 패턴 출시와 기존의 시그니처 제품인 프라하데일리 라인이 리뉴얼되며 더욱 젊은 감성과 트렌디한 감각으로 시즌 변화를 선보였다. 

이를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이번 시즌 첫 출시 되어 좋은 반응을 끌고 있는 신제품 ‘카바스 모노그램 패턴백’과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푸키 스마일’, ‘메르시 백’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팝업 기간 바이산에 전시된 2019 F/W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신제품을 증정하며, 바이산 방문 고객에게 다양한 선착순 이벤트와 사은품 행사에 나설 예정이다. 

로사케이 관계자는 “F/W 컬렉션 런칭을 기념하며 젊은 세대들의 유동 인구가 많은 성수동에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팝업 스토어가 기획되었다”며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로사케이의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로사케이 팝업 스토어는 삼성동 파르나스 몰에서 동시 진행 중이며 다양한 팝업 장소에서 로사케이의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