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20년 만에 새로운 연산 신제품 ‘발렌타인 23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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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20년 만에 새로운 연산 신제품 ‘발렌타인 23년’ 출시
  • 양현석 기자
  • 승인 2019.09.1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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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국내 출시 기념... ’성숙함에는 시간이 걸린다’ 캠페인 전개
발렌타인이 약 20여 년 만에 새로운 연산이자 프리미엄 라인의 제품 ‘발렌타인 23년(Ballantine’s 23 Year Old)’을 출시했다.
발렌타인이 약 20여 년 만에 새로운 연산이자 프리미엄 라인의 제품 ‘발렌타인 23년(Ballantine’s 23 Year Old)’을 출시했다.

 

발렌타인이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23년산 발렌타인을 내놨다.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Ballantine’s)은 ‘발렌타인 23년(Ballantine’s 23 Year Old)’을 출시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과 함께 23년의 시간과 성장의 진중한 가치와 경의를 표현한 뉴 캠페인 ‘성숙함에는 시간이 걸린다(Maturity Takes Time)’를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발렌타인 23년’은 브랜드가 처음 선보이는 연산의 위스키로, 발렌타인은 20년만에 새로운 프리미엄 라인을 출시했다. 또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아온 발렌타인 시그니처인 21년산과 30년산 사이의 라인업 확장으로 소비자들은 더욱 자신의 취향을 맞는 발렌타인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페르노리카 글로벌 트레블 리테일에 따르면, 발렌타인 23년은 발렌타인의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이 엄선한 원액과 정교한 블렌딩으로 완성됐다. 발렌타인의 심장이라고 알려진 글렌버기 증류소의 희소가치 높은 핵심 몰트와 다양한 그레인 위스키 원액들이 최고급 아메리칸 오크통 등 에서 숙성되며 세련된 맛으로 완성됐다. 잘 익은 과일의 달콤한 풍미에 부드러운 버터스카치, 바닐라 향 등의 완벽한 조화가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풍미를 선사한다.
 
샌디 히슬롭은 “글렌버기 증류소의 핵심 몰트가 담긴 발렌타인 23년은 남다른 희소가치로 발렌타인 시그니처 라인의 새로운 정점이라 생각한다”며, “브랜드 고유의 품격 속에 발렌타인 23년만의 독특한 개성은 그대로 살린 최고급 스카치 위스키로, 위스키 애호가를 위한 소장용 뿐 아니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선물로도 완벽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발렌타인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성숙함에는 시간이 걸린다’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생의 긴 여정 속 나의 성공을 격려해준 특별하고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 시간에서 만난 모두에게 행복한 기억을 선사할 최고의 위스키로서 발렌타인 23년을 조명한다. 
 
발렌타인 23년은 전 세계 면세점 입점 제품으로, 한국에서도 인천 공항 및 각 지역 공항 면세점을 통해 구입 가능하며 론칭을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으로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판매가는 185달러(약 23만원)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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