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짜장면’, 인기 돌풍... 5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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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짜장면’, 인기 돌풍... 5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 돌파
  • 양현석 기자
  • 승인 2019.09.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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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화로 볶아 맛과 향 살아있는 정통 옛날 짜장면, 쫄깃한 면발과 조화 '일품'
SNS 인기를 기반으로 출시 5개월 만에 1000만개 판매를 달성한 오뚜기 '짜장면'.
SNS 인기를 기반으로 출시 5개월 만에 1000만개 판매를 달성한 오뚜기 '짜장면'.

 

오뚜기 짜장면이 SNS 인기를 기반으로 매출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는 신제품 ‘짜장면’이 출시 5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5월 오뚜기가 새롭게 선보인 ‘짜장면’은 직화로 볶아 맛과 향이 살아있는 정통 옛날 짜장면으로 새로운 인기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제품명과 같이 짜장의 기본에 충실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기존 인기 짜장라면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

오뚜기 ‘짜장면’은 오랜 시간 양파와 춘장을 직화로 볶아내어 더욱 진하고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으로, 수타로 뽑은 듯한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면발과 정통 짜장소스의 환상적인 조화가 일품이다. 짜장의 고소함과 달콤함에 입맛을 자극하는 불맛을 적절하게 조화시켜 최상의 짜장면 맛을 구현하였다.

출시 이후, SNS를 통해 ‘이 제품 물건이다’, ‘맛있는 정통 옛날 짜장을 그대로 재현했다’, ‘풍부한 직화 소스의 향이 기존 짜장라면보다 한 수 위다’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며 큰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짜장면은 직화 불맛을 그대로 담은 짜장의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층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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