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이 합리적인 가격대로 24개 인기 도시로 떠날 수 있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에서 싱가포르항공 멤버십 프로그램인 ‘크리스플라이어’ 회원은 추가 5%를 받을 수 있다.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에서 ‘크리스플라이어’로 로그인 후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특가 혜택 확인이 가능하다.
특가 적용 노선은 싱가포르를 포함한 전 세계 24개 인기 도시다. 이코노미부터 비즈니스 클래스까지 폭넓은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이 보다 다양하게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
특가 프로모션과 함께 싱가포르 스톱오버 홀리데이 1박 1불 프로모션, 아고다 더블 마일 적립, 크리스샵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코드 증정 등 여행을 풍요롭게 할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캠페인 기간은 9월18일부터 10월9일까지며 탑승 기간은 10월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다.
인천발 노선 이코노미 클래스는 1인 기준 ▲싱가포르 40만4000원 ▲몰디브 72만2000원 등에 이용 가능하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1인 기준 ▲싱가포르 71만7500원 ▲오클랜드 147만5500원 등에 이용 가능하며, 비즈니스 클래스는 1인 기준 ▲싱가포르 144만9000원 ▲푸켓 164만 2500원 등에 이용 가능하다.
부산발 노선 이코노미 클래스는 2인 기준 ▲싱가포르 36만1000원 ▲발리 41만9000원 등에 이용 가능하며, 비즈니스 클래스는 2인 기준 ▲싱가포르 95만원 ▲롬복 129만1000원 등에 이용 가능하다.
김명현 기자 lycaon@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