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 골프장의 역사와 문화, 코스담은 '한국골프장이야기' 출간...류석무-남화영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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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 골프장의 역사와 문화, 코스담은 '한국골프장이야기' 출간...류석무-남화영 공저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19.09.1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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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마케터 겸 골프문화컨테츠 전문가 류석무 작가와 헤럴드경제신문 스포츠팀 남화영 편집장이 '한국골프장이야기'(구름서재·480쪽)를 펴냈다.

이 책은 '한국골프장의 발견'으로 연재한 내용을 첨삭, 추가한 것으로 국내 유명한 골프장을 속살깊이 들여다보고 탐사형식으로 글을 묶고 사진을 곁들였다. 특히, 이 책은 골프장의 자연과 설계, 역사와 문화, 코스의 특징과 플레이의 지향점 등을 하나씩 해석하고 판단하며 이를 잘 음미할 수 있도록했다.

읽으면 읽을수록 골프장을 보다 더 잘 알고, 실제 그 골프장을 찾아 라운드하는데 더 깊은 맛을 주는 지렛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안양 컨트리클럽부터 우정힐스 컨트리클럽까지 모두 24개의 골프장을 발품을 팔아 글을 써내려감으로써 읽고 보기만 해도 생생한 현장감을 저절로 느낄 수 있다.

류석무 작가는 "골프를 기술에만 몰두하는 사람과 골프코스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골프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은 다르다"면서 "골프는 골프장에서 이뤄지는 것이고, 온전하게 골프를 즐기려면 무엇보다 골프장을 잘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골프를 싸움이나 전쟁, 또는 자연과의 투장에 비유하는데, 굳이 싸움이라면 자연속의 코스와 나는 '사랑싸움'일 것"이라며 "이 끝나지 않은 싸움에서는 더 사랑하는 이가 이긴다"고 덧붙였다.

패션회사에서 브랜드 마케터로 잔뼈가 굵은 류석무 작가는 '뿌리깊은 나무·샘이 깊은 물'의 편집장을 냈고, '남자의 옷 이야기'(시공사·1, 2권)를 펴내기도 했다. 골프도 수준급인 류 작가는 골프여행을 즐겨하며 골프문화콘텐츠를 찾아 기록하고 저술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골프전문기자 남화영 부장은 골프다이제스트 한국판 편집부장을 지냈으며 '골프, 나를 위한 지식플러스'(넥서스북)을 출간했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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