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 ‘스튜디오 음악당’ 론칭... "장르와 시대를 뛰어넘는 음악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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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 ‘스튜디오 음악당’ 론칭... "장르와 시대를 뛰어넘는 음악 토크쇼"
  • 김명현 기자
  • 승인 2019.09.17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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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주니어 김희철, 작사가 김이나, 음악평론가 배순탁 공동MC 맡아
- 오는 24일 SK브로드밴드 채널 B tv를 통해 첫 공개

음악 플랫폼 플로(FLO)가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오리지널 콘텐츠 ‘스튜디오 음악당’을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튜디오 음악당은 보다 폭 넓은 취향의 음악과 아티스트를 소개하려는 취지로 기획된 오리지널 콘텐츠다. 

플로가 콘텐츠 총괄 기획과 제작지원을 맡았고 미스틱스토리가 콘텐츠 제작을 담당한다. SK브로드밴드 채널 B tv를 통해 방송된다.

스튜디오 음악당은 아티스트에게 가장 친숙한 공간인 녹음실에서 풀어나가는 깊이 있는 음악 토크와 높은 퀄리티의 라이브 클립으로 구성된다. 

진행은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작사가 김이나, 음악평론가 배순탁이 공동으로 맡는다. 세 명의 음악 전문 MC와 매회 새로운 게스트가 만나 풍부한 음악적 지식과 다양한 취향을 공유하며, 시청자에게 새로운 음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 플로]
[사진 플로]

오는 2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약 60분간 방송된다. 1회차에는 엑소의 첸이 출연해 세 명의 MC들과 함께 솔직하고, 유머 넘치는 음악 이야기를 펼친다. 스튜디오 음악당은 SK브로드밴드 채널 B tv(800번, 50번)와 VOD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며 추후 음악 플랫폼 플로에도 업로드 될 예정이다.

최소정 드림어스컴퍼니 전략기획그룹장은 "플로가 사용자의 취향을 기반으로 음악을 듣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듯, 스튜디오 음악당이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취향을 시청자에게 소개함으로써 새로운 음악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플로 운영사다.
 

김명현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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