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숙·이언주가 밀었다…野 여의원들, 하나둘씩 민머리로 의지 표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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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숙·이언주가 밀었다…野 여의원들, 하나둘씩 민머리로 의지 표출해
  • 정지오 기자
  • 승인 2019.09.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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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숙, 백두로 의지 표명
박인숙 삭발, 보수 세력 결집할까
(사진=독자 제공)
(사진=독자 제공)

박인숙 자유한국당 의원이 머리카락을 짧게 밀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장관 임명 결단에 대한 반발이다.

11일 박인숙 자유한국당 의원은 국회 앞에서 삭발식을 진행했다. 이는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강행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소아청소년 심장과 의사로 활동했던 박인숙 의원은 조 장관 딸 관련 의학 논문 논란에 대해 강한 의혹 제기를 한 바 있다.

지난 10일 박인숙 의원에 앞서 이언주 무소속 의원도 국회 앞에서 머리를 짧게 자른 바 있다. 이언주 의원 역시 조 장관 임명 결정에 반발하며 정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박인숙, 이언주 의원 등 야당 여의원들이 하나둘씩 민머리로 의지를 표명한 것이 보수세력의 결집 원동력으로 작용할지 시선이 집중된다.

정지오 기자  viewersco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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