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신규 사냥터 '크라투카 고대 유적'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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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신규 사냥터 '크라투카 고대 유적' 선보여
  •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9.09.1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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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강렬한 전투와 모험이 펼쳐지는 오픈월드 MMORPG 검은사막에 신규 사냥터 ‘크라투카 고대 유적’을 선보였다.

‘크라투카 고대 유적’ 사냥터는 ‘하스라 고대 유적’ 내에 위치한 특정 문에 ‘흑정령의 발톱 조각’ 혹은 ‘해방된 절벽의 유적 석판’을 사용해 진입할 수 있다. ‘해방된 절벽의 유적 석판’은 ‘봉인된 절벽의 유적 석판’ 3개를 조합해 획득할 수 있다. 추천 공격력 250 이상이 필요한 사냥터이며, 몬스터 처치 시 신규 수정 ‘엘카르의 수정’을 얻을 수 있다.

기간 한정 콘텐츠 및 보상도 주어진다. 9월 25일까지 PvE 콘텐츠 ‘피의 제단’의 난이도가 하향되며 금괴, 방어구 상자 등의 보상 획득 확률이 2배 증가한다. ‘피의 제단’은 이용자 3명이 파티를 구성해 몬스터를 처치하고 성물을 수호하는 디펜스형 콘텐츠다.

추석 연휴 기간(9월 12일~15일)에만 열리는 비밀의 만물상 ‘루엘’도 등장한다. 이용자는 ‘루엘’에게 ‘에페리아 경범선’, ‘에페리아 호위함’ 등의 선박 도면과 선박 증축에 필요한 재료를 구매할 수 있다.

추석 맞이 이벤트도 새로 추가했다. ‘추석 맞이 버닝 이벤트’를 9월 10일부터 9월 16일까지 실시한다. 이용자는 해당 기간 접속 시 전투 + 300%, 기술 + 40% 버프를 받을 수 있다. 9월 11일부터 9월 18일까지 ‘한가위 도전 과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간 중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봉인된 전투의 서’와 ‘카마실브의 축복’ 등을 제공한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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