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추석 맞아 취약계층에 가정간편식 나눔 행사 실시
상태바
신세계푸드, 추석 맞아 취약계층에 가정간편식 나눔 행사 실시
  • 박금재 기자
  • 승인 2019.09.10 08: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성수동 거주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65곳에 가정간편식 9종 전달
신세계푸드가 명절을 맞아 지난 9일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가정간편식을 전달했다.

신세계푸드가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에 가정간편식을 전하는 나눔행사를 펼쳤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9일 서울 성동구 성수1동 주민센터에서 행사를 열고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65곳에 명절용 가정간편식 9종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달된 가정간편식은 올반 떡갈비, 동그랑땡, 메밀전병, 국탕류 등이다. 특히 독거노인 가정 가운데 거동이 어려운 15곳은 임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만나 명절음식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해 식품제조 및 급식사업의 특성을 살린 명절음식 나눔행사를 비롯해 사랑의 도시락, 맛있는 행복 밥차, 찾아가는 베이킹 클래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년간 30회 이상 실천하고 있다. 

박금재 기자  market@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